728x90 비인두암1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두려웠지만 휴가라 생각 유퀴즈 배우 김우빈이 10일 방송한 tvN 예능 유퀴즈에 출연하여 약 2년 간의 비인두암 투병 당시 두렵고 무서웠던 심정을 고백했다. 김우빈은 "암이라는 것이 생명과 연관되어 있다 보니 너무 무섭고 두려웠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한 번도 몸이 아픈 것을 이겨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막상 투명을 하면서 살이 빠지고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니 다시 일을 하지 못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김우빈은 2019년 완치 소식과 함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건강하게 복귀했다.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영광인 촬영이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우빈은 투병으로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을때 이전의 모습들을 돌아보니 너무 미래를 위해서.. 2023. 5.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