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9월 결혼 손편지로 전한 결혼 소식 예비신부는 누구?

윤박 결혼 모델 김수빈

배우 윤박은 직접 쓴 손 편지로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의 예비신부 6살 연하 모델 김수빈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박 결혼 손편지

 

"올 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고,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기 위해 편지를 쓴다"라고 밝혔다.

결혼을 약속한 예비 신부에 대해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줬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했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윤박은 9월 2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들과 지인만 참석하는 비공개 형식으로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