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中 충격 도핑 검사 바지 벗고 돌아 소변 나오는 거까지도 확인

 

김연경 도핑 검사 식빵언니 유튜브

 

 

배구 선수 김연경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서 일반인은 절대 모르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 당시 충격적인 도핑 검사 일화를 공개했다.

 

김연경은 중국에서 광저우 아시안 게임이 개최되었을 때, 원래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는데 그 나라는 바지를 벗고 한 바퀴 돌라고 하더라 티셔츠도 위로 올리라고 했다. 도핑 테스트를 한 두 번 해본 것이 아닌 나도 많이 놀랐다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김연경은 방식이 맘에들지 않는다고 해서 거부하는 것은 절대 안 된다 말했다. 도핑 검사관이 왕이기 때문에 김연경 역시 혹시나 불이익이 생길 수도 있어하라는 대로 했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아래에서 소변이 나오는 것까지도 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아래에서 보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소변을 누는 것을 확인 한다고는 한다. 센스 있으신 분들은 물을 틀어주시기도 한다고 전했다. 영상에서 김연경은 "전 이렇게 소변을 눈다"라며 직접 재연을 해 보이기도 했다. 

 

도핑 검사는 봉쇄한 일반 화장실에서 진행되며 철저히 출입을 통제해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김연경은 여러 나라에서 도핑 검사를 받아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각 나라마다의 스타일을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러 나라 중에서도 중국 광저우 아시안 게임 때의 도핑검사는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