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드레스 코드 전달 못받았나,,,,,,? 최우식과 같은 스타일리스트 폭소
'택배기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우빈이 나 홀로 다른 드레스 코드로 최우식과 구교환의 뒤를 이었다. 서울 영등포구 프로보크 서울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택배기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우빈, 송승헌, 강유석, 이솜, 조의석 감독이 참석했다. 김우빈은 다른 배우들과 달리 블랙슈트가 아닌 카키색 재킷에 흰색 바지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MC 박경림이 "넷플릭스 내에는 패션 세계관이 존재하는데, 최우식, 구교환에 이어 김우빈 씨가 그 세계관을 이어받았다"라고 하자 김우빈은 공교롭게도 자신의 스타일리스트가 최우식과 같은 스타일리스트라 말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제작발표회장에 도착해 다른 배우들의 착장을 보고 오늘 이거 재미있네 했다고 한다. 실제로 정말 드레스 코드가 정해져 있던 것은 ..
2023. 5. 10.